이재용 부회장, ‘보아오포럼’서 中 시진핑과 만나

입력 2013-04-08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 최태원 회장에 이어 신규이사 선임, 시 주석과 개별 면담은 없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아오포럼 이사의 일원으로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났다. 그러나 재계가 관심을 모았던 시 주석과의 개별 만남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중국 하이난다오 보아오에서 6일부터 열리고 있는 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두 사람의 개별 만남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들을 초청한 자리에는 참석했지만 시 주석과의 개별 면담은 없었던 셈이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린다. 아시아 각국의 정·재계 유력 인사들이 모여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아시아 대표 포럼으로 성장해왔다. 시 주석은 관례에 따라 개막 연설을 하는 등 이번 포럼에 참여했다. 이 부회장은 최태원 SK 회장의 뒤를 이어 이번 포럼에서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 부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시 주석과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됐었다. 시 주석과 지난 2010년 2월과 8월에 각각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은 포럼 마지막날인 8일 시 주석이 주관하는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14: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14,000
    • -0.34%
    • 이더리움
    • 2,975,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06%
    • 리플
    • 2,012
    • -0.64%
    • 솔라나
    • 125,100
    • -0.95%
    • 에이다
    • 380
    • -0.52%
    • 트론
    • 426
    • +1.67%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90
    • -9.55%
    • 체인링크
    • 13,030
    • -0.84%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