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시즌 첫 월드컵서 개인종합 9위...리본 후프 볼 등에서 종목별 결선 진출

입력 2013-04-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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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당시 손연재(사진=뉴시스)
손연재(19ㆍ연세대)가 올시즌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9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열린 리듬체조 월드컵 리본에서 17.100점을 받아 5위를 차지했다. 곤봉에서는 15.000점으로 부진해 26위를 기록했다. 이들 종목에는 총 33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펼쳤다.

손연재는 하루 전날 열린 후프와 볼에서 각각 16.900점과 17.200점을 얻어 최종 합계 66.200점을 획득해 개인종합 9위에 올랐다. 개인 종합 1위는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으로 마문은 72.200점을 기록했다. 손연재와는 6점 차이다.

비록 곤봉에서는 하위권으로 밀려났고 이에 따라 개인종합 순위도 하락했지만 후프, 볼에 이어 리본까지 8위 내의 성적으로 기록함에 따라 종목별 결선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손연재는 지난 달 올시즌 첫 출전한 국제대회였던 가즈프롬 리듬체조 그랑프리에서 합계 61.498점으로 개인종합 10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곤봉과 리본에서 종목별 결선에 진출해 곤봉에서 3위에 입상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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