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스크 여전…환율 1120 원 중반대 넘어서

입력 2013-04-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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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의 여파가 여전히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이 1120 원 중반대를 넘나들고 있다.

5일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0.70 원 오른 1124.50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0 원 오른 1125 원을 기록했고 개장 직후 1126.0 원까지 올라섰다가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출발은 북한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한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금융완화정책에 따른 엔화 약세 흐름의 영향이 제한된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오늘 원·달러 환율은 장 중 북한 뉴스와 엔·원 플레이, 1120원대의 네고 물량에 주목하며 1120원대 중반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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