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4일 전국은 맑고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내륙지역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도 12도에서 23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19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그러나 동해안 지방은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관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고 당국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