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외인·기관 동반 매수에 4년래 최고치 경신

입력 2013-04-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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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3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상승으로 지난 2009년 5월21일(559.15)를 경신하며 4년래 최고치를 보였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13포인트(0.93%) 오른 557.96으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은 1008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1억원, 744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 우위였다. 통신서비스 3%, 통신방송서비스 2.24%, 반도체 1.97% 등 IT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또 의료정밀기기, 유통, 음식료담배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운송, 종이목재, 기타제조, 섬유의류 등은 내림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대부분 올랐다. SK브로드밴드가 5.23% 급등했고 서울반도체도 4.29% 올랐다. CJ E&M이 3%대, GS홈쇼핑, 씨젠이 2%대로 상승했고 파라다이스, CJ오쇼핑, 동서는 소폭 주가가 뛰었다. 반면 다음이 1%대로 빠졌고 셀트리온도 소폭 내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8개 종목 포함 46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464개 종목이 내렸다. 59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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