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미국 쇠고기 전면개방 압력, 불편하군

입력 2013-04-03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정부가 한국 쇠고기 시장의 전면 개방 압력을 계속한다는 방침에 네티즌들이 발끈했다. 일각에선 콧대 높은 한우 값 거품을 뺄 절호의 기회라는 반응도 있다.

네티즌들은 “미국의 핵우산 아래에 있다는 건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불편한 진실”, “우리 축산농가 다 굶어죽겠네”, “광우병 걱정은 차치하고 미국산 쇠고기 맛이 없어서 못먹겠다”, “미국이 대북관계에 힘이 되어 주는 건 고맙지만 우리 정부도 챙길 건 챙겨주기를”, “광우병 선동가들 다 어디 갔을까. 촛불 시위 안해요?”, “개방하세요. 안 먹으면 그만!”이라며 미국 정부의 방침에 일침을 놨다.

다만 모든 네티즌들이 미국산 쇠고기 시장의 전면 개방을 반대하는 것만은 아니다. 미국산 쇠고기 시장이 일부 개방됐어도 한우 가격은 여전히 떨어질 줄 모르기 때문.

이에 동조하는 네티즌들은 “수출도 못하는 한우, 애국심 이제 그만 우려먹자”,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되면 한우 값 떨어지고 좋지”, “한우 농가가 다 죽는다고? 한우 농가 자녀들 진짜 잘 살던데… 나 시장 옷 입을 때 걔들은 미국산 청바지 입더라”, “일본 기준 맞춰서 수입해라. 일본은 생후 30개월 이하 쇠고기만 수입한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1: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54,000
    • +0.85%
    • 이더리움
    • 3,464,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0.89%
    • 리플
    • 2,140
    • +1.66%
    • 솔라나
    • 128,000
    • +0.39%
    • 에이다
    • 374
    • +2.19%
    • 트론
    • 487
    • -0.41%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0.38%
    • 체인링크
    • 13,910
    • +1.9%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