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생활고 고백 “탑차 운전하려 면허도 땄다”

입력 2013-04-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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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스타컴퍼니)

장광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성우와 배우로 활동하는 장광은 2일 밤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IMF 때 사기 등으로 진 빚을 15년째 갚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외화 더빙이 성우의 가장 큰 수입원이었는데 IMF로 외화 수입이 막히자 수입이 확 줄고, 투자했던 부동산이 계속 고꾸라지고, 사기를 당해서 병까지 생겼다”며 “이자를 갚아야 하는 매달 20일 정도만 되면 아내의 얼굴이 흙색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장광은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탑차를 운전하기 위해 면허까지 땄다”고 얘기했다.

신동엽이 “혹시 그 빚이 아직까지 남아있냐?”고 묻자 장광은 “영화하면서 갚긴 했지만 아직까지 조금 남아있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장광 대단하다”, “영화에서 더 많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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