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타워 준공, 잠실의 랜드마크로 우뚝

입력 2013-04-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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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오는 5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자체회관인 향군타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잠실 향군타워는 2011년 3월 착공한 이후 2년 만에 연면적 9만9275.56㎡(3만30.85평) 지하 6층, 지상 30층 규모로 준공됐다.

향군타워 건축(잠실 향군회관 재건축 사업)은 지난 2002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두 차례의 시공사 변경 등 우여곡절을 거듭한 끝에 착공 2년여 만에 준공됐다.

향군타워 준공으로 재향군인회는 연 200여 억 원의 임대수익을 얻게 되어 재정안정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잠실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향군타워는 친환경자재를 사용한 대표적인 친환경 건물로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무장애 인증 건물이다. 또 자동화 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인공지능형 건물이자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건립됐다.

박세환 회장은 “850만 향군회원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향군타워는 준공까지 숱한 난관이 많았지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결연한 각오로 추진했다”며 “재향군인회는 향군타워를 향군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국내 최대 안보단체 역할 수행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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