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병장' 최종훈 소속사, "출연중인 프로그램 잠시 출연 중단...하차는 아니야"

입력 2013-03-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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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말년병장’ 최종훈 씨 소속사가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배우 최종훈씨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은 KBS ‘의뢰인K’와 tvN ‘푸른거탑’이다. 30일 최종훈 소속사는 “‘의뢰인K’ 제작진과의 협의로 잠시 출연을 중단할 것”이라며 “아직 ‘의뢰인K’의 하차는 확정된 것이 아니며 시청자들의 여론을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푸른거탑’의 하차 여부에 대해서도 “최종훈을 널리 알리게 된 프로그램이라 본인도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며 “하차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정 기간 출연을 보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까지 제작진과의 협의가 된 상황이 아니므로 그의 출연 중인 프로그램 하차는 결정된 바 없다.

최 씨는 29일 촬영을 마치고 가진 회식자리에서 소주 한 병가량을 마신 후 대리운전을 불러 집으로 귀가 도중 언덕길이라 돌아오기 힘드니 근처까지만 가겠다는 대리운전 기사의 요청으로 운전대를 잡았다. 이를 지켜본 택시기사가 경찰에 신고해 경찰에 적발됐다. 대리운전을 부르고도 음주운전을 한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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