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전혀 모른다"나얼 루머해명…"한혜진, 고마운 사람"

입력 2013-03-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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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나얼이 자신과 전 여자친구이자 배우 한혜진과 관련된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나얼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송지은씨를 전혀 알지 못한다. 처음엔 이런 이야기들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냥 이러다 말겠지 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니 저는 9년을 함께한 여자친구를 배신하고 어린 여자와 바람을 핀 사람이 됐다”고 밝혔다.

또 나얼은 “혜진이 또한 저와 함께한 시간 동안 다른 누군가에게 눈길 한 번 준 적 없는 고마운 사람이다. 이제 막 새로운 사람을 만나 행복해하는 사람에게, 아프지만 지난 시간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에게 근거없는 소문 때문에 돌을 던지지 말아달라. 참 많이 아프다”고 말했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27일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2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며, 이후 9년간 교제했던 가수 나얼과의 결별과 교제 시점을 두고 양다리 루머 및 기성용과 6월 결혼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이며 홍역을 치렀다.

나얼 또한 지난해 12월께 한혜진과 결별 후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과 만남이 결별의 이유가 됐다는 루머가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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