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9일 정희선 전무이사의 대표이사 권한대행 직무를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정 권한대행은 지난해 말 자신의 딸이 이 회사에 공채되는 과정에서 면접관으로 직접 참여해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복무관리관실도 GKL의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대해 특별감찰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3-03-29 17:12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9일 정희선 전무이사의 대표이사 권한대행 직무를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정 권한대행은 지난해 말 자신의 딸이 이 회사에 공채되는 과정에서 면접관으로 직접 참여해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복무관리관실도 GKL의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대해 특별감찰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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