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2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재훈)에 따르면 강병규는 SNS를 통해 배우 이병헌을 모욕하고 비방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강병규가 지난해 8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 사실 공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변태’ ‘임신’ 등의 단어를 사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 처분을 내렸다.
앞서 강병규는 사기 혐의로 1년 6개월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입력 2013-03-29 13:44

2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재훈)에 따르면 강병규는 SNS를 통해 배우 이병헌을 모욕하고 비방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강병규가 지난해 8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 사실 공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변태’ ‘임신’ 등의 단어를 사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 처분을 내렸다.
앞서 강병규는 사기 혐의로 1년 6개월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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