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흙투성이 열연 “한복 입고 채소밭에서…”

입력 2013-03-29 08:58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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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흙투성이가 화제다.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세자빈 강씨 역을 맡은 배우 송선미의 흙투성이 열연이 공개된 것.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서 송선미는 한복 차림으로 채소밭을 가꾸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송선미는 흙 묻은 손으로 땀을 닦는 연기를 거듭해 얼굴이 흙투성이가 됐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사진에서는 흙 안 묻었는데?", "무슨 채소일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선미 #촬영현장 #궁중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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