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대비 300원(0.94%) 오른 3만2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씨티그룹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2만4900주가 넘는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조사기관들이 올해 스마트폰 예상 수요를 8억5000만대에서 9억대 이상으로 상향조정하고 있다”며 “고해상도 스마트폰 수요 급증으로 고부가가치 저온폴리실리콘 액정표시장치(LTPS LCD) 주문이 증가하면 3분기에 6세대 LTPS 공장을 가동하는 LG디스플레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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