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로존 한숨 돌렸다”…시총상위주, 동반 상승

키프로스 구제금융이 잠정합의됐다는 소식에 시총상위 종목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만9000원(1.31%) 오르 147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1.86%), 현대모비스(1.02%), 기아차(1.455) 등 현대차3인방도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2.47%), LG전자(0.99%) 등 IT주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1%), 신한지주(2.26%), KB금융(0.97%) 등 금융주들도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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