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동생 심경고백 “가족들 한계 상황”

입력 2013-03-25 02: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의 동생이 사건 발생 후의 심경을 털어놨다.

박시후의 동생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형이) 힘들어 한다"라며 최근 박시후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박시후의 동생은 "가족들이 다 힘들고 부모님도 어렵고 나도 어렵고 다 힘들다. 안 당해본 사람 모른다. 진짜"라며 한숨을 쉬었다.

또 박시후를 고사한 A양 측 변호인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A양뿐만 아니라 A양의 가족들도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2,000
    • -0.04%
    • 이더리움
    • 4,534,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3.05%
    • 리플
    • 3,027
    • -0.69%
    • 솔라나
    • 197,600
    • -0.2%
    • 에이다
    • 618
    • -0.8%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33%
    • 체인링크
    • 20,690
    • +1.87%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