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5S’ 6월29일 공개… 잡스 시대의 종식 선언

입력 2013-03-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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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관여없이 만들어진 첫 제품 공개

▲애플 아이폰5.

애플이 오는 6월29일 ‘아이폰5S’와 ‘아이패드5’를 첫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미국 IT전문매체 일렉트로니스타는 익명의 애플 내부 관계자를 인용, 아이폰5S와 아이패드5 등 애플 신제품이 오는 6월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열리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아이폰 출시 6년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원래의 열정, 새로운 아이디어(Original Passion, New Ideas)’란 타이틀로 이번 신제품이 고 스티브 잡스의 관여 없이 만들어진 애플의 첫 제품이라는 데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애플은 이번 이벤트에서 휴대폰 산업의 완전한 혁명을 이끌어 낸 ‘아이폰’과 PC 이후 시대를 연 ‘아이패드’의 성공을 소개하면서, 이 두 제품을 만들어 낸 고 스티브 잡스의 공로도 축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처음 공개하는 애플 신제품은 잡스 시대와 단절하는 형식을 띌 전망이다. 애플은 신제품에 팀 쿡 CEO의 도장을 찍으며 미래에 출시될 제품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이폰5S는 더욱 빨라진 A7 프로세서와 4인치 디스플레이,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며 홈 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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