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주들이 중국 경기지표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화학업종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7.19포인트(1.46%) 오른 3979.46을 기록하고 있다. 전 업종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크다.
종목별로는 금호석유가 전거래일대비 6000원(6%) 오른 10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케미칼(4.43%), 한화케미칼(4.26%)도 4%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LG화학(3.15%) 역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의 3월 구매관리자지수(PMI) 지수는 50.8로 전월(50.4)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지표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화학주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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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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