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괜찮은데?”

입력 2013-03-2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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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학생 이름을 가영 나영 다영 라영 마영 가나다순으로 적은 시험지가 찍혀 있다.

네티즌들은 “선생님 이름짓기 귀찮았나보다”, “은근 이름 다 자연스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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