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립스틱,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립밤' 인기

▲사진=연합뉴스

'피겨의 여왕' 김연아 립스틱이 인기를 얻고 있다.

김연아 선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세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김연아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소재 버드와이저가든스 기자회견장에서 연기 순서 추첨을 기다리며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연아 립스틱은 디올의 '어딕트 립글로우 립밤' 제품. 투명한 립밤 형태지만 입술에 바르면 핑크색으로 변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2009년 첫 출시된 '어딕트 립글로우 립밤'은 디올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김연아 립스틱으로 불리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김연아 립스틱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립스틱 너무 예뻐요" "김연아 립스틱 얼마예요" "김연아 립스틱 나도 사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