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9시경 전남 여수시 국가산단내 대림산업 공장의 폴리에틸렌 저장탱크가 폭발해 주변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7명이 숨지고 1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폭발사고는 화학물질을 담아 둔 대형용기에서 용접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펑' 소리와 함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대림산업 관계자는 "여수 산업단지에서 폭발 사고가 난거가 맞다"며 "현재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3-03-14 23:07
14일 오후 9시경 전남 여수시 국가산단내 대림산업 공장의 폴리에틸렌 저장탱크가 폭발해 주변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7명이 숨지고 1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폭발사고는 화학물질을 담아 둔 대형용기에서 용접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펑' 소리와 함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대림산업 관계자는 "여수 산업단지에서 폭발 사고가 난거가 맞다"며 "현재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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