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돌발 상황...박장대소하다 의자 박살 "큰 웃음 선사"

입력 2013-03-14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쳐)
배우 유준상이 돌발 상황에 처해 시청자와 네티즌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저녁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전설의 주먹'의 주연 유준상과 황정민, 윤제문, 정웅인이 함께 '스타 직구 인터뷰'에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한 살 어린 윤제문에게 "원래 그렇게 무서워요?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다"고 물었다. 이에 윤제문은 "지금 반말하시는 거에요?"라고 재치있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웅인은 윤제문에게 "결혼해서 잘 살고 있냐"고 묻자 윤제문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네"라고 답했다.

이 말에 웃음보가 터진 유준상은 몸을 젖히며 박장대소하다 앉아있던 의자 등받침대가 갑자기 박살이 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유준상 돌발상황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준상 아주 웃기다. 어떻게 저렇게 넘어지냐" "웃다가 넘어지니까 더 웃기다" "유준상이 윤제문보다 어리다니. 이거야말로 돌발상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준상, 황정민, 윤제문, 정웅인은 함께 출연한 '전설의 주먹'은 4명의 파이터가 서로 맞붙어 승부를 가리는 TV파이트 쇼 내용이다. 영화 '공공의 적'으로 유명한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4월11일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93,000
    • -2.21%
    • 이더리움
    • 4,415,000
    • -5.3%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3.1%
    • 리플
    • 2,886
    • -0.96%
    • 솔라나
    • 192,200
    • -2.44%
    • 에이다
    • 578
    • -3.18%
    • 트론
    • 416
    • -0.95%
    • 스텔라루멘
    • 332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10
    • -4.86%
    • 체인링크
    • 19,380
    • -3.73%
    • 샌드박스
    • 180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