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사업자 공모

입력 2013-03-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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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4월 중 2013년도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FPC는 생산자 중심의 신 유통체계 구축으로 유통단계를 축소(6단계→4단계)하고, 유통비용을 절감해 물가 등 서민생활 안정에 이바지하기 위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자유무역협정(FTA) 등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한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협 경제사업 활성화의 일환이기도 하다. FPC는 지역별·품목별 거점이 될 수 있는 지역에 설립하여 인근 소규모 산지위판장의 생산물을 집약하고 이를 세척·선별, 가공·포장 등의 처리를 거쳐 대형유통업체 또는 도매시장에 판매하거나 급식업체 등에 직접 판매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마케팅 시설이다.

올해 FPC 사업규모는 개소당 총사업비 60억원 규모 3개소이며, 농식품부는 2개년간 총사업비의 40%인 36억원을 보조 지원한다. 이밖에 지방비 30% 지원으로 자부담은 30%다.

주요 지원 내용은 FPC가 산지에서 수산물을 상품화해 판매하는 시설인 점을 고려해 이에 필요한 제반 시설과 설비가 된다. 즉, 절단기·세척기·자동 포장설비 등 상품화 시설과 오·폐수 및 폐기물 처리시설, 지게차·파렛트·냉동탑차 등 저온물류장비가 이에 해당한다.

지원대상은 FPC가 생산자 중심의 신 유통체계 구축이라는 취지를 갖고 있음을 고려해 수협·영어조합법인·어업회사법인 등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신청은 오는 4월5일까지 관할 시·군·구를 통해 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산·학·연 전문평가단’을 구성해 오는 5월31일까지 서면평가, 공개발표평가, 현장심사 등을 통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FPC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자체와 유통·시설·가공 분야 전문가 등과 함께 사업 추진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원물확보와 마케팅자금도 연계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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