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민간직원 무급휴가 내달말부터 시행

입력 2013-03-12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방부가 내달 말부터 민간 직원의 무급 휴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버트 헤일 국방부 감사관은 이날 펜타곤에서 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의회가 연방정부의 예산자동삭감, 이른바 시퀘스터(sequester)를 해결할 방안을 찾지 못한다면 4월26일부터 무급휴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달 20일 의회와 직원들에게 군인이 아닌 군무원 등 민간인 직원을 대상으로 한 무급 휴가 계획을 통보했다. 무급 휴가 계획을 알리고 45일 후부터 실행할 수 있다.

미국 의회가 재정적자 감축안 합의에 실패하면서 지난 1일 시퀘스터가 발동함에 따라 미국 정부는 9월30일 종료되는 올해 회계연도에 850억 달러의 예산을 감축해야 한다. 이 중 국방 예산이 460억 달러를 차지한다.

국방부는 산하 기관과 예하 부대에 구체적인 군무원 등의 휴가 일정을 제출하라고 요청한 상태다.

국방부는 정치권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달 말부터 대상자들에게 일주일에 하루씩, 최장 22일의 무급 휴가 계획을 통보할 방침이다.

앞서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도 직원들에게 시퀘스터에 따른 무급 휴가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지서는 전직원 6만명에게 전달됐으며 무급 휴가가 이달 21일부터 2013회계연도가 끝나는 오는 9월 말까지 계속되며 연봉의 35%가 삭감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54,000
    • +0.42%
    • 이더리움
    • 3,048,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359,700
    • -2.23%
    • 리플
    • 1,604
    • -3.08%
    • 솔라나
    • 122,800
    • +0.74%
    • 에이다
    • 252
    • +2.44%
    • 트론
    • 434
    • +0%
    • 스텔라루멘
    • 210
    • +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2.3%
    • 체인링크
    • 14,810
    • +2.49%
    • 샌드박스
    • 58.94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