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봄·여름 시즌 맞아 매장 개편

입력 2013-03-12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러리아명품관이 2013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매장개편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장개편 콘셉트는 ‘스타일, 펀, 온리’로 오직 갤러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타일과 독특한 팝업 존 구성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다.

갤러리아 측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대대적인 매장개편을 통해 갤러리아 명품관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장개편을 통해 9개의 단독 브랜드가 입점한다. 이로써 총 36개의 단독 브랜드를 갖췄다. 오랜 공백을 깨고 국내 시장에 컴백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베르사체’, 프랑스 발망의 영 디퓨전 라인 ‘피에르발망’, 스위스 브랜드 ‘필립 플레인’ 등 9개 브랜드가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로써 갤러리아는 총 36개의 단독 브랜드를 갖췄다.

여성 3대 슈즈인 크리스찬루부탱, 지미추, 마놀로블라닉 단독 부티크에 이어 이탈리아 슈즈 ‘쥬세페 자노티’가 오픈하면서 최고의 슈즈라인을 구축했다.

WEST 4층 남성매장은 ‘에크루’ 편집숍과 ‘조셉옴므’,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의 스페셜에디션 슈즈 편집샵 ‘카시나’ 등 핫한 9개 브랜드를 선보이며 남성들의 놀이터로 변모했다.

윤소영 갤러리아명품관 상품전략팀 팀장은 “갤러리아명품관은 전 연령대의 트렌드 세터들을 타깃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매장개편을 1년에 두 번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새롭고 좋은 브랜드가 발굴될 때마다 누구보다 먼저 선보인다는 ‘퍼스트무버’의 역할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03,000
    • -0.54%
    • 이더리움
    • 4,54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81%
    • 리플
    • 3,043
    • +0.1%
    • 솔라나
    • 197,900
    • -0.75%
    • 에이다
    • 621
    • +0%
    • 트론
    • 427
    • -1.39%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60
    • -2.24%
    • 체인링크
    • 20,620
    • +0.24%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