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신세계’ 3주 연속 1위…‘7번방의 선물’ 1200만명 돌파

입력 2013-03-11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월 둘째 주말(8일~10일) 박스오피스 판도에는 큰 변화가 없다. 이정진 황정민 최민식 주연 ‘신세계’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7번방의 선물’이 2위 자리를 지켜냈다.

‘신세계’는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원빈 주연 ‘아저씨’와 같은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7번방의 선물’은 1217만 명으로 1300만 명을 동원한 한국 영화 흥행 4위의 ‘왕의 남자’를 턱 밑까지 추격했다.

‘베를린’의 관객 동원 추세는 주춤해졌다. 2013년 두 번째 1000만 명 관객 동원 영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 풀 꺾이는 분위기다. 3위는 7일 개봉한 김강우 김범 주연 ‘사이코메트리’가 차지했다.

7위 ‘베를린’과 8위 ‘차이니즈 조디악’ 9위 ‘스토커’가 주춤한 가운데 4, 5, 6위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제로 다크 서티’가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9,000
    • -1.52%
    • 이더리움
    • 4,539,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1.22%
    • 리플
    • 3,028
    • -2.95%
    • 솔라나
    • 198,200
    • -2.41%
    • 에이다
    • 620
    • -3.28%
    • 트론
    • 434
    • +1.64%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2.03%
    • 체인링크
    • 20,670
    • -1.71%
    • 샌드박스
    • 2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