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LCD 제조업체 샤프가 삼성과의 자본 제휴 협상 소식에 6일(현지시간) 도쿄증시에서 장 초반 주가가 19% 폭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샤프 주가는 지난해 12월18일 이후 11주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일본 NHK는 이날 삼성이 샤프에 100억 엔을 출자해 지분 3%를 획득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입력 2013-03-06 09:47
일본 LCD 제조업체 샤프가 삼성과의 자본 제휴 협상 소식에 6일(현지시간) 도쿄증시에서 장 초반 주가가 19% 폭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샤프 주가는 지난해 12월18일 이후 11주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일본 NHK는 이날 삼성이 샤프에 100억 엔을 출자해 지분 3%를 획득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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