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700만 관객돌파, 액션 장르 최고 기록

입력 2013-03-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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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를린’이 3월 4일 누적관객수 700만을 돌파했다. 한국 액션 장르 영화로서는 역대 최고의 기록이다.

이는 원빈 ‘아저씨’가 세운 기록(6,282,774명)과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기록(6,686,912명)을 넘어선 성과다. 뿐만 아니라 한국 액션 영화의 진보를 보여준 한국 영화계의 성취로 기록될 전망이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00만 관객 돌파는 이 영화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는 의미”라며 “첩보 액션이라는 장르적인 특성으로 인해 관객 확장성 측면에서 우려가 있었지만, 영화의 힘과 관객의 지지로 극복했다”고 밝혔다.

영화 ‘베를린’은 액션 영화의 대가 류승완 감독과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관객의 흥미를 자극하며 700만 돌파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 영화 액션 장르의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베를린’은 현재 인기리에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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