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유치원생들에게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유치원생들과 같이 걷고 싶은 수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지는 풀밭에 산책 나온 유치원생들과 섞여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수지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허리를 굽히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수지를 모르는 듯 무심하게 가던 길을 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수지의 태국 CF 촬영 당시 모습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몰라보는 아기들" "수지, 아이들 다 귀엽다" "예쁜 여자를 몰라서가 아니라 아기들도 예쁜 여자 보면 부끄럼 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