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57%,‘시퀘스터’가 재정적자 줄인다

입력 2013-03-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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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조사 “유일한 적자 해소법”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삭감인 ‘시퀘스터(sequester)’가 재정적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여기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뉴스가 최근 10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7%가 시퀘스터와 같은 조치가 재정적자를 통제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응답자는 미국 의회에서 적자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45%는 시퀘스터가 국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시퀘스터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응답한 사람은 27%,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한 이들은 22%로 집계됐다.

폭스뉴스는 지난달 25~27일에 앤더슨로빈스리서치와 쇼앤컴퍼니리서치와 공동으로 미 전역의 101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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