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이탈리아 등 대외리스크에도 금융시장 안정적”

입력 2013-02-28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이탈리아, 미국 등으로 인해 재부각된 국제 정치적 리스크에도 국내 금융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이탈리아 총선, 미국 재정지출 자동감축 협의지연 등 국제적 정치 리스크 재부각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 및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고자 금융위·금융감독원 합동으로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부위원장은 “이탈리아, 미국 등의 정치·경제적 상황 전개와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 등 북한발 리스크 등에 대비해 금융통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금융시장과 외국인 자금흐름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국내외 금융기관, 시장전문가 등과 기 구축된 핫라인을 가동해 해외시각, 자금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 금융시장은 이탈리아 총선 결과가 나온 지난 25일 직후 유럽·미국 등 주요국 주가가 하락하는 한편 유럽 재정취약국의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등 일시적인 영향을 보였지만 안정세를 되찾았다.

이날 새벽 미국 다우지수는 1.3% 상승했고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금리는 9bp(1bp=0.01%) 하락하는데 그쳤다.

추 부위원장은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대내외 경기둔화 장기화 가능성 대응해 중소기업·서민 등에 대한 자금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며 “신·기보 등 정책금융기관의 자금지원 독려, 서민금융의 차질 없는 지원 등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올해 출범하기로 한 국민행복기금도 3월중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2: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96,000
    • -1.07%
    • 이더리움
    • 3,050,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97%
    • 리플
    • 2,063
    • +0%
    • 솔라나
    • 129,300
    • -1.37%
    • 에이다
    • 396
    • -0.75%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3.07%
    • 체인링크
    • 13,550
    • +0.44%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