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실적 쇼크에도 불구하고 동반 상승하고 있다.
증권업종지수는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3.18포인트(1.20%) 오른 1957.92를 기록하고 있다. 전 업종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크다.
종목별로는 대우증권이 전일대비 200원(1.65%) 뛴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투자증권(1.59%), 삼성증권(1.40%), 현대증권(1.02%), 미래에셋증권(0.92%), 키움증권(0.65%) 등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증시침체로 인해 증권사들의 4분기(지난해 10~12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회복 및 미국 양적완화 지속에 따른 추가상승 기대감에
저가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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