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곡물 생산량이 10년만에 가장 큰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조비는 전일보다 450원(3.75%) 오른 1만2450원을 기록중이며 효성오앤비는 240원(3.53%) 상승한 7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팜스토리(3.13%), 한일사료(0.79%) 등도 동반 오름세다.
국제금융센터와 미국 농무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몰아닥친 가뭄 등의 이상기후로 전 세계의 쌀, 밀(소맥), 옥수수, 보리, 귀리, 수수 등의 곡물 생산량이 22억4360만t에 그쳐 전년(23억1490억t)보다 3.1% 줄었다. 감소 폭은 2002년(3.1%) 이후 가장 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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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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