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서 벨로스터 해치백 6100대 추가 리콜

입력 2013-02-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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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선루프 안전성 문제로 미국에서 판매된 벨로스터 해치백 약 6100대를 추가로 리콜한다고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추가 리콜 대상은 2011년7월4일에서 10월31일 사이에 생산된 벨로스터 해치백 모델이다.

앞서 회사는 2012년형 벨로스터 해치백 모델 1만3500대를 리콜해 미국에서만 총 1만9600대를 리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선루프 유리가 깨져 사고가 난 사례는 없고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해당 모델의 소비자들로부터 불만을 접수하고 작년 10월 벨로스터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현대자동차 측은 “선루프 유리가 깨지는 문제는 제작과정의 결함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조사에 착수해 필요시 선루프 유리를 교체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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