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 내정자가 지명 50여일 만에 상원 인준을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상원은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헤이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58, 반대 41로 통과시켰다.
입력 2013-02-27 07:53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 내정자가 지명 50여일 만에 상원 인준을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상원은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헤이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58, 반대 41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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