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리오틴토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강등

입력 2013-02-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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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리오틴토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용등급은 ‘A-’로 유지했다.

S&P는 이날 “리오틴토가 자산 매각을 실시하거나 철강 가격이 t당 120달러선을 웃돌지 않으면 리오틴토의 부채는 2013~2014년에 증가할 것”이라면서 “이는 신용등급 강등의 위험을 높인다”고 경고했다.

S&P는 리오틴토의 부채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26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4% 증가해 예상을 웃돌았다고 지적했다.

2011년 부채는 215억 달러였다.

S&P는 철강 가격이 올해 t당 120달러를 기록하고 2014년에는 11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호주증시에서 리오틴토의 주가는 이날 1.74% 하락한 65.06호주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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