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일본 도심이 흔들렸다고 CNN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36.9도, 동경 139.4도이고,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이날 지진으로 도치기현 닛코시에서 진도 5, 후쿠시마현과 군마현 북부에서 진도 4, 도쿄에서 진도 2가 각각 계측됐다고 CNN은 전했다.
도쿄 도심의 고층 빌딩에서도 1여분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입력 2013-02-25 17:10
일본에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일본 도심이 흔들렸다고 CNN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36.9도, 동경 139.4도이고,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이날 지진으로 도치기현 닛코시에서 진도 5, 후쿠시마현과 군마현 북부에서 진도 4, 도쿄에서 진도 2가 각각 계측됐다고 CNN은 전했다.
도쿄 도심의 고층 빌딩에서도 1여분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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