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WBC 야구대표팀 유니폼·모자 판매

입력 2013-02-25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이마트 WBC 우승기원 야구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형마트 중 처음으로 WBC 야구대표팀 레플리카(Replica:디자인을 차용해 저렴하게 만든 제품)유니폼과 모자를 판매한다.

유니폼은 성수점, 자양점 등 전국 24개 스포츠빅텐 매장에서 판매한다. 홈경기(흰색 바탕)용과 원정 경기용(푸른색 바탕) 유니폼이 각각 7만9000원이다.

선수단이 착용하는 모자의 레플리카 모델도 전국 이마트 80개 매장에서 3만5000원에 판매한다.

임재홍 이마트 스포츠용품 담당 바이어는 “올해는 WBC 대회 주축인 미국팀이 역대최강 전력을 꾸리면서 지금까지 가장 뜨거운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단독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국가대표팀 유니폼 외에도 WBC 출전 선수와 유명 선수들이 직접 사용하는 야구 글러브의 레플리카 모델도 판매한다.

류현진, 장원삼 등 투수들과 이용규, 박석민 등 타자까지 12명선수들이 사용하는 글러브를 본 따 만들었다. 가격은 5만9000원~9만9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80,000
    • -0.91%
    • 이더리움
    • 5,267,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37,000
    • -1.55%
    • 리플
    • 724
    • +0.14%
    • 솔라나
    • 233,100
    • +0.47%
    • 에이다
    • 624
    • +0.32%
    • 이오스
    • 1,131
    • +0.62%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50
    • -0.64%
    • 체인링크
    • 25,670
    • +3.05%
    • 샌드박스
    • 603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