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야산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오후 6시 23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소나무와 잡목 등 1000㎡를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다.
화재가 난 곳은 김영삼 전 대통령 부모 묘소가 위치한 곳이다. 불이 나자 119 소방대원과 시청 공무원 등 300여 명이 비상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날이 어두운데다 해안가 절벽이 위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입력 2013-02-24 20:41
거제 야산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오후 6시 23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소나무와 잡목 등 1000㎡를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다.
화재가 난 곳은 김영삼 전 대통령 부모 묘소가 위치한 곳이다. 불이 나자 119 소방대원과 시청 공무원 등 300여 명이 비상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날이 어두운데다 해안가 절벽이 위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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