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코스피, 양적완화 조기중단·경제지표 부진…하락출발

입력 2013-02-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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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00포인트(0.40%) 하락한 2007.22을 기록중이다. 뉴욕증시가 양적완화 조기중단 우려와 경제지표의 부진에 이틀째 발목을 잡히면서 이에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6.92포인트(0.34%) 하락한 1만3,880.6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9.53포인트(0.63%) 떨어진 1,502.42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2.92포인트(1.04%) 내린 3,131.49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억원, 29억원 가량 순매수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84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124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의료정밀, 운수장비, 건설업, 통신업 등은 소폭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하락세가 강하다. 현대모비스, 기아차, 신한지주, SK텔레콤 등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없이 258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를 포함해 343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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