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론텍, 성장모멘텀 풍부 ‘매수’-NH농협증권

입력 2013-02-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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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은 21일 옵트론텍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해외 신규거래선 추가 등 성장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옵트론텍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02억원, 영업이익 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1%, 229%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호실적의 이유는 삼성전자 향 미드-투-하이(Mid-to-High)급 신모델에 8M 블루필터 본격 출하와 해외 전략폰향 8M 블루필터 매출 증가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우 연구원은 “회사측은 2013년 연결기준 가이던스로 매출액 220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을 제시했다”며 “신규 13M 스마트폰에 70% 이상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미드-투-하이급 8M 스마트폰에 독점 공급이 예상되며, 해외 신규거래선의 추가 성장 모멘텀이 풍부함을 고려하면 회사측 가이던스는 오히려 보수적”이라고 진단했다.

우 연구원은 이어 “옵트론텍의 현재 블루필터 생산량은 월 2000만개 수준으로 상반기까지 월 3000만개 수준까지 확장할 계획으로 국내·외 고객사 대응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은 생산능력(Capa) 확장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글로벌 1위 블루필터 공급업체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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