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참치, 광명그룹과 손잡고 중국시장 진출한다

입력 2013-02-20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중국 연매출 5000억원 목표"

동원F&B가 중국 ‘광명그룹’과 손잡고 중국 참치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원F&B는 20일 오전 서초구 양재동 동원그룹 본사에서 중국 광명그룹과 중국 참치캔 시장 진출에 관한 사업 제휴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동원F&B의 중화풍 참치캔 △광동식 △사천식 △오향식 등 3종에 대한 중국 현지 유통 및 판매에 있어 서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동원F&B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 참치캔을 공급하고, 광명그룹은 이를 중국 전역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중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영기업인 광명그룹은 중국 최대 식품관련 제조 및 유통회사다. 지난 2011년 기준 매출액이 약 14조원에 달하는 대기업이다.

이번 광명그룹과의 사업 제휴는 동원F&B와 농수산물유통공사 상해지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성사됐다. 동원F&B는 이번 제휴를 통해 광명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중국 전역 약 1만점의 편의점과 중국 내 대형마트인 까르푸, 테스코 등에도 유통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중국 내 참치캔 시장규모는 약 500억 정도로 추산된다. 소득수준의 향상 및 수산물에 대한 수요 확대로 인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동원F&B는 이미 지난 2011년부터 중국 내 TV홈쇼핑을 통해 참치선물세트를 판매 중인데, 매출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원F&B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인들의 참치캔 취식행태를 분석,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는 참치캔을 개발했다. 한국에서는 요리용으로 참치캔을 많이 이용하는 것과 달리 중국인들은 직접 취식형으로 이용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동원F&B는 상반기 내에 중화풍 참치캔 3종을 중국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동원F&B측은 오는 2018년 중국시장 연 매출 5000억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화풍 참치캔 3종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인 입맛에 맞춘 다양한 참치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향후 ‘제2의 동원참치 신화’를 중국에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엄윤현 동원F&B 해외사업부장은 “향후 참치캔 뿐 아니라 양반김, 천지인 홍삼 등 동원F&B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로 중국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1등 브랜드인 동원참치의 이번 중국시장 본격 진출과 함께 동원그룹은 앞으로 글로벌시장에 한국식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 세계속의 ‘글로벌 동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표이사
    김광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0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2.26] 주주총회소집결의

  • 대표이사
    김성용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 대표이사
    김세훈, 박상진, 장인성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6.02.19]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22,000
    • -3.66%
    • 이더리움
    • 2,897,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41%
    • 리플
    • 1,992
    • -3.35%
    • 솔라나
    • 123,900
    • -4.4%
    • 에이다
    • 380
    • -3.31%
    • 트론
    • 422
    • +1.69%
    • 스텔라루멘
    • 222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70
    • -2.85%
    • 체인링크
    • 12,860
    • -4.03%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