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펄스 공식 해산...이하이만 YG 잔류

입력 2013-02-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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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펄스가 공식 해산한다.

18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YG 엔터테인먼트는 수펄스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팀의 해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로 데뷔시키기에 드는 시간이 너무 길다고 판단해서다. 이에 아무 조건 없이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YG는 자사 블로그 등을 통해 수펄스의 원 멤버였던 박지민 대신 이하이와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를 캐스팅해 새로운 수펄스 결성을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YG 측은 이날 수펄스의 해산 소식을 전하면서 “서로를 위해서는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다는 판단 하에 불가피하게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YG 입장에서는 새 걸그룹을 비롯해 강승윤, 2NE1, 지드래곤 등의 컴백이 줄줄이 예고된 시점에서 수펄스를 빠른 시일 내 데뷔시키기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11월 데뷔해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른 이하이는 YG에 남아 다음 달 정식 솔로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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