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중 3곳 “올해 비정규직 채용할 것”

입력 2013-02-18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10개 중 3개의 기업들은 비정규직을 채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296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비정규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34.8%의 기업이 채용 의사를 밝혔다.

채용 규모를 살펴보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22.3%)이라는 응답이 ‘감소할 것’(14.6%)보다 많았다. 또, 10.7%는 지난해에는 채용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비정규직 채용이 소폭 증가할 것임을 알 수 있다.

채용 형태는 가장 많은 62.1%(복수응답)가 ‘계약직’이라고 답했으며, △‘인턴직’(17.5%) △‘파견직’(15.5%) △‘일용직’(15.5%) 등이 뒤를 이었다.

비정규직 직무는 ‘일반사무’(35.9%, 복수응답)와 ‘제조·생산’(30.1%)이 주를 이뤘다. 이외에도 ‘서비스’(17.5%), ‘단순노무’(12.6%), ‘영업’(10.7%), ‘고객상담’(7.8%) 등이 있었다.

비정규직을 채용하는 이유로는 ‘업무능력을 검증한 후 뽑기 위해서’(37.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 밖에 △‘단기 업무 등 한시적 인력이 필요해서’(28.2%) △‘인건비 절감을 위해서’(25.2%) △‘고용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17.5%) △‘전문적인 업무가 아니라서’(13.6%) 순으로 나타났다.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48.5%가 ‘역량에 따라 일부 가능하다’고 답했고, 35%는 ‘모두 고려 대상이다’를 선택했다. 반면, 비정규직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193개사)은 그 이유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40.9%, 복수응답) △‘인재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23.3%) △‘회사 방침이라서’(19.7%) △‘조기퇴사자가 많을 것 같아서’(11.4%) △‘조직문화 저해가 우려돼서’(8.3%) 등을 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70,000
    • +1.28%
    • 이더리움
    • 2,611,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299,900
    • +0.64%
    • 리플
    • 1,726
    • +0.94%
    • 솔라나
    • 108,500
    • +4.13%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321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80
    • +1.48%
    • 체인링크
    • 11,940
    • +0.25%
    • 샌드박스
    • 94.24
    • +2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