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본격적인 수익 창출 시기 ‘매수’-유화증권

입력 2013-02-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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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은 18일 조이맥스에 대해 본격적인 수익 창출의 시기가 도래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유승준 유화증권 연구원은 “조이맥스의 자회사인 ‘링크투모로우’에서 개발한 ‘윈드러너’가 출시 후 현재까지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매출 1~3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윈드러너는 일 사용자(DAU) 420만명, 일 평균 매출액 5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각종 수수료를 제외하고 링크투모로우에 25% 수준의 순매출액이 유입되고 있어 1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15~20종의 모바일게임 출시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윈드러너의 흥행으로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향후 출시되는 게임들도 매출 상위권에 랭크 될 가능성이 높다”며 “또한 중국 및 일본에도 게임이 출시될 예정으로 해외 매출 확대도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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