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운석 폭발력, 히로시마 원폭의 33배 '충격'

입력 2013-02-1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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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러시아 첼랴빈스크주의 한 공장 건물에 운석우가 떨어져 파손됐다. 첼랴빈스크/신화연합뉴스
러시아 운석 폭발력이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33배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 상공에서 폭발한 운석 폭발력이 500kt에 이른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의 33배에 이르는 것.

NASA는 첼랴빈스크에서 약 6500km 떨어진 알래스카 등에 설치된 우주관측소로부터 확보한 추가 자료를 토대로 이같은 결론을 유추했다. 우주물체의 직경은 17m, 무게는 1만t이며 우주물체가 대기권으로 진입할 때의 속도는 초속 32.5km에 달했다고 NASA 측은 덧붙였다.

'러시아 운석 폭발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시아 운석 폭발력, 정말 어마어마하구나" "러시아 운석 폭발력, 끔찍하다" "러시아 운석 폭발력, 정말 운석의 위력이 이정도라니…대 재앙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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