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전주 KCC이지스 농구단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전개

입력 2013-02-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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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는 14일 저녁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프로농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북지방경찰청·전주 KCC이지스 농구단과 공동으로 전개하는 것으로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집중 전달하고, 관람객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10대~20대 예비운전자 등 젊은층의 경각심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KCC이지스 선수단 대표(임재현 선수)를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임식 행사에 이어, 홍익태 전북지방경찰청장과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의 교통안전을 염원하는 시투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농구 관람객에게는 교통안전 구호제창, 전광판 광고, 교통안전실천다짐 문자보내기 이벤트, 기념품 제공 등을 통해 ‘무단횡단 하지 않기’, ‘운전중 DMB 시청하지 않기’ 등 메시지를 전달하여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을 당부할 예정이다.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은 “금번 행사를 계기로 전주지역이‘교통사고 없는 도시, 미래의 힘 있는 역동의 도시 전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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