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하락…G20 앞두고 관망세

입력 2013-02-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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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1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주요20국(G20) 회담을 앞두고 관망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4.50달러 떨어진 온스당 1645.10달러에 마감했다.

G20 회의는 오는 15일~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전문가들은 이번 G20 회의에서 환율 문제가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G20 회의에서 외환 정책과 관련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될 것인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주요7국(G7)은 전일 공동 성명에서 일본의 엔저 기조로 시작된 환율 마찰과 관련해 “통화가치를 떨어뜨리려는 인위적인 조치는 외환 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할 것”이라면서 “시장 환율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과 무질서한 환율 변화는 금융 시장의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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