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부, 내년부터 층간소음 규제 강화...관련주 강세

입력 2013-02-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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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3월부터 공동주택 층간 소음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58분 현재 영보화학은 전일보다 425원(14.85%) 급등한 3285원을 기록중이며 한솔홈데코는 95원(7.69%) 오른 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동성화학은 145원(4.28%) 상승한 3535원을 기록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신규 아파트에 대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전부개정해 강화된 바닥구조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공동주택을 지을 때 바닥두께는 건설공법(벽식또는 무량판)에 관계없이 모두 최저 21㎝를 지켜야 한다.

한편 영보화학은 건축용 층간소음완충재를 생산하고 있고 한솔홈데코는 층간 소음을 감소하는 바닥재를 제조하고 있다. 또한 동아화성은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공동주택 층간 소음 저감재의 특허와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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