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코스피, ‘북 핵실험’에도 차분했다…1945.79 마감

입력 2013-02-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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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강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국내 증시는 차분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1950선의 벽을 넘어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 등의 매도 강화에 장중 1950선이 붕괴됐고, 이후 북학 핵실험 소식이 전해졌지만 무덤덤한 반응을 이어나갔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11포인트(0.26%) 하락한 1945.70를 기록했다.

개인 순매수 강도가 소폭 줄어들면서 107억원 가량 사들였다. 3거래일 연속 사자 행진인 외국인은 135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60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매매는 309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하락세가 다소 우세했다. 의약품,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등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시가총액은 혼조양상을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는 강보합권을 유지한 반면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여전히 약보합권세에서 거래를 마쳤다.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1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65개 종목이 하락했다. 10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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